김기남 이사장님 적극적인 도움 감사합니다.
이 글을 쓰기 전에 3 년동안 고생한 김여사와 우리 사랑스런 두 딸 6 학년 혜원이와
4 학년 혜림이에게 합격의 영광을 돌립니다.
1) 합격수기
□ 목표를 위해서는 올인하고 가정을 잠시 버려라.
○ 목표를 위해서는 올인하는 자세를 가지고 접근하길 바랍니다. 모두 다 얻으려고 욕심을
부리는 것은 시간낭비가 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목표 설정을 짧게 잡어서 결과산출물에
도달해야 한다. 그러기 위해서는 지인들을 다 끊고 심지어 가족도 버린 후 열공해야
정보통신기술사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.
□ 인성을 갖추어라.
○ 아무리 내가 실력이 탁월하다고 힘주고 다니지 말아라.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이 사방에
많다는 것을 꼭 숙지하고 겸손하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공부한다면 꼭 본인한테 기회(운)가 올
것이다.
□ 책을 놓지 말고 자투리 시간을 최대핚 활용해라.
○ 전철이든 화장실이 되었던 간에 옆구리에 책을 꼭 끼고 다니면서 보아야 한다. 직장
다니면서 시간 정해놓고 공부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며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꼭 열공
하는 것이 추후 많이 축적될 것이다.
□ 자존심을 버려라.
○ 모르면 물어보아라. 자기가 모르는 것이 창피한 것이 아니므로 한 아이템에 대해 알 때까지
지인들에게 물어보아라. 기술사라 하더라도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동등하다고
생각하면서 마음가짐을 바르게 가져라.
□ 남의 서브노트는 하나의 이면지 일 뿐이다.
○ 남의 쓴 것을 카피해서 본다 해도 내 것이 아닌것이 절대로 내것이 될 수 없으므로 시간
짬을 내서라도 자기만의 완성된 것을 만들어 보아라.
□ 혼자 공부하는것은 장기간으로 가는 바보짓이다.
○ 혼자 독서실이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것은 단기가 아닌 장기로 가는 경로이므로 학원과
스터디에 참석해서 난상토론을 통해 공부해라.
□ 3 년 안에 마무리 해라.
○ 장기레이스로 가게 되면 도중에 자포자기 할 수도 있고 또한 급변하는 통신기술 발전에
학습자가 따라가기가 버거울 수 있다. 그러므로 요번에 안되면 다음에 보자는 식의
마음가짐이나 아예 시험을 안 보는 행위는 그냥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이번에
끝낸다는 각오로 열공해라.
□ 암기하지 말고 이해해라. 그러면 시험장에서 시험지가 모자를 것이다.
○ 암기하지 말고 이해해야 시험장에서 그냥 서술할 수 있다. 암기는 단기암기법이므로 시간이
지나면 다 클리어 되는점 숙지해야 한다.
2) 나의 학습방법
□ 개인 지원 - 학원 1 년 정규 수업 ( 핚 번도 결석핚 적 없음.)
□ 학원 지원 - 김동하 반장 제 1 기 스터디 활동 (회사일로 핚번 결석했음.)
□ 학원 지원 - 양용렬 반장 제 2 기 스터디 활동 (핚 번도 결석핚 적 없음.)
□ 개인 지원 - 핚양대학교 공학대학원 전자통신공학과 심화 학습
3) 감사의 글
○ 김기남 교수님과의 인연은 90 년대 무선통신기술 강의를 듣고 그 때 교수님 교안 작성에
도움을 준 청주대학생과 같이 한 인연이 되었습니다. 실로 김기남 교수님을 만났을 때 감회가
새로웠으며 정보통신기술사에 도전장을 3 년전 2008 년에 던졌습니다. 김기남 교수님과에
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○ 스터디 하면 김동하 반장님과 회원 여러분이 많이 생각납니다. 김동하 반장님 감사드리며
또한 제2 대 양용렬 반장님께도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.
○ 또한 총무를 그렇게 잘 보는 서화석 총무와 그리고 귀염둥이 이지은 학우 그리고 여러
스터디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
○ 마지막으로 XX 항공 나온지 3 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김여사에게 사랑하고
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또한 다른 아이들처럼 주말에 놀러가지고 못하고 공부하겠다고 하숙생
처럼 집과 학교만 다니는 아빠에게 투정도 부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주어서 매우 고맙다고
말하고 싶습니다. 큰 딸 혜원이(6 학년)와 막내 딸 혜림이(4 학년) 며칠있다 보는 한자 준
3 급에 꼭 합격하길 바라며 앞으로 인성이 좋으며 공부도 열공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그런
사람으로 자라주었으면 한다.
그 동안 옆에서 지켜봐 주신 이순화 기술사, 박수기 기술사, 김기환 기술사,
김민중기술사님한테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을 올리면서 간단하게나마 합격수기 마칩니다.
현재 석사와 기술사를 거의 마친 이 시점에 박사과정 간다고 합니다. 누가 이사람 가정에 충실
하라고 조언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.
========= 제90 회 정보통신기술사 이택수 배상===================
========= 한양대 공학대학원 석사과정 이택수 배상===============
" 내가 이 위치에 안주하지 말고 열공 하면 훗날 좋은 날이 오지 않겠는가?